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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시사회 이틀 남겨두고 초대권을 받아서 함께 시사회를 보러 갈 약속을 잡지 못해 공개 프로포즈 포스팅까지 했었는데 결국 혼자 보러 가게 되었다.

지금부터 예스비™가 전하는 10억 시사회 여행기를 시작하겠다. 좌충우돌... 예스비™ 시사회에 늦게 간 이유는? 과연 무사히 영화를 봤을까? 코 안베이고 집에 무사히 도착 했을까? 두둥...

 

 ● 예스비™가 서울에 간 까닭은?

지난 2일 생각지도 못한 소식을 접했다. 요즘 리뷰에 맛이 들려서 여기저기 캠페인을 신청해 두고 있는데, 여름 휴가철인지 보고 싶은 영화들이 우후죽순처럼 개봉을 해대기 시작했다. 이것도 보고싶고 저것도 보고싶고...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 많았다. 하지만 일일히 내 돈주고 볼 수 는 없기에 각종 이벤트나 캠페인에 신청을 했었다. 특히 해운대를 보고나서 10억에 이민기가 나온다는 말에 10억 관련 글들을 찾아봤다.

홈페이지와 내가 도메인등록을 해 놓은 호스팅KR에 10억 참가를 신청해 놓고... 보통 리뷰를 신청할때 지방과 관련 없는 것들만 골라서 하는데, 이번엔 조금 욕심을 내보았다.

지방이기에 안되겠지 하는 마음이 앞서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런데, 시사회 이틀을 앞두고 초대장이 날아왔다. 약속도 안 잡아 놓고, 더구나 서울까지 가야되는 것이라 동반 관람이 불가피 했다.

결국 공개 포스팅을 해놓고 함께 갈 동반자를 찾았지만, 내가 여자라서 일까? 선뜻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 이웃분들이 안계셔서 아까운 표 하나를 버리고 혼자 참석하게 되었다.

 

 ● 시사회로 출발 전부터...

10억시사회 당일, 저녁 6시까지 도착해야 하는 예스비™는 아침부터 바빳다. 티스토리 초대장 나눔도 해놓은 상태라서, 블로그 댓글 상황도 살펴야 되고 이것 저것 할일이 많았던 것이다. 이웃 답방을 몇 군데만 급하게 돌아 본 후 서울갈 차비를 했다.

그때까지도 혹시나 같이갈 참여자가 있을지 몰라 계속 블로그를 호시탐탐 보고 있었지만 결국 아무도 없었다.

혼자 심심하겠는걸? 지금이라도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하면 서로 달라고 난리일텐데... 그냥 나눠 줄까? 에잇, 언제 또 시사회를 가보겠어?  시사회를 보려고 비싼 버스비를 지불하면서 꼭 가야 할까? 가지말까? 경험이다 생각하고 가보자. 혹시 먹진 이민기를 보고 사진도 찍을 기회가 생길지 모르잖아!

이렇게 머릿속에서 준비하는 내내 싸움이 일어났다. 결국 가보기로 결심을 하고, 차비를 했다. 예스비™는 화장을 안하지만, 머리가 워낙 길어서... 머리감고 말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 된다. 이렇게 준비가 끝나니 대략 12시가 다 되어 간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 아직 시간이 많네... 일찍가서 근처 구경이라도 할까? 한참 더울땐데 어떻게 돌아 다녀... 시간에 맞춰서 출발하자. 이렇게 출발 준비를 다 해놓고 예스비™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그때 바로 출발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마침 엄마 샌들을 하나 사드리려고 주문해 놓은 상품이 배달된단다. 출발 안하길 잘했네 하며, 택배를 기다려 물건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1시가 넘어가고 2시를 향하고 있었다. 이제 출발 해야겠다. 2시차를 타면 시사회장에 5시 정도 도착 할 수 있을 것이다. 1시간 정도는 근처를 둘러 볼 생각이었다.

혹시 못 찾아 갈 것을 생각해 지도를 프린트 하기로 했다. 이런...가는날이 장날인가? 잉크가 앵꼬되서 프린트가 안된다. 시간은 다가오고... 급하게 메모를 했다. 약도를 그리고, 지하철 노선과 안내글. 연락처를 전부 노가다로 급메모를 하고 나서 출발 준비 완료~!

이렇게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서 터미널까지 갈 택시를 잡고 있는데, 뭔가 찜찜하다?(건망증이 있는 예스비™는 가끔 물건을 잘 못챙긴다.) 뭐가 빠졌을까?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역시나... 휴대폰을 놓고 나와 버렸다.

다시 Go home~~!!(집으로... 영화 아님 ㅋㅋ)을 외치며 달려갔다. 휴대폰을 챙기고... 집을 나서 50m쯤 걸어 나오면서 뭔가 또 이상하다? 이런... 손에 들고 있던 을 휴대폰 챙기면서 놔둔 것이다.(이쯤에서 예스비™는 심한 건만증 증세가 보인다) 다시 집으로 뛰었다.(아니다 걸었다. 더운데 어떻게 뛰나...)

시계를 보니 2시 30분이 다 되어 간다. 30분차는 타야 된다. 그러나, 30분차는 이미 표가 매진되어 끊을 수 없었다. 예감이 좋지 않다. 결국 45분차를 끊고 시사회를 가기 위한 서울행은 모든 준비가 끝났다. 버스가 오기만 기다릴 뿐이다.

 

 ● 서울에서 예스비™ 미아되다.

버스가 도착하고 서울을 향해 출발을 했다. 가져온 책을 꺼내 펼쳐 들고 유유히 도착시간까지 읽으면서 서울에 가는 것이다. 서울에 간김에 지인들도 만나 보고 오려 했으나 갑작스런 일정에 약속이 되지 않았다. 시사회만 보고 곧장 내려올 생각이다.

출발하고 30분이 지났을까? 가져온 책은 읽다 만 분량이 반절 정도가 남아서 서울까지 왕복하면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인데 아침부터 긴장한 탓인지 잠이 온다.(에라이~잠온다. 그냥 자자...)

천안 휴계소를 들려 잠시 휴식을 취했다.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날도 더운데 왜 이렇게 휴계소가 만원이람?(휴가철이기 때문인데 단순한 예스비™는 도착할때까지 모르고 있었음) 화장실도 가고, 점심을 안먹어서 인지 배도 고프고 해서 던킨 도넛과 커피 한잔을 사서 먹었다. 다시 출발~~이제 1시간 정도만 가면 되겠군... 다시 책을 꺼내 펼치고... 이번엔 10페이지도 안읽었는데 또 졸린다.억지로 읽는 책은 읽지아니 한것 보다 못하니 그래서 잤.다.(아무래도 책이 재미없나 보다.)

얼마나 잤을까? 시계를 보니 5시30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 어랏? 도착할 시간이지났는데 여기는 어디지? 아직도 고속도로? 뭐지? 왜 아직도 고속도로냐고~!! 큰.일.났.다. 지금쯤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얼마정도 지났을까? 톨게이트가 보인다. 일단 톨게이트란 생각에 한 숨을 돌리고... 터미널까지 15분이면 가겠구나... 왜 이렇게 더디기만 한지... 조바심이 마냥 앞서서 나 혼자 도로를 마구 달리고 있다.

드디어 도착. 그러나 큰일이 발생했다. 도착 40분전에 티켓팅을 해야 되는데... 도착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6시5분전에 터미널에 도착했단 말이다. 아~12시에 넉넉하게 출발할 걸 하는 아쉬움만 밀려 온다.

SONY | DSC-H2 | 2009:08:05 16:07:02
부랴 부랴 꺼내든 약도와 안내글을 읽으며, 지하철을 타러 뛰었다.(이때는 정말 뛰었다)

두리번 두리번... 대화뱡향으로 가는 3호선을 타란 말이지? 입구를 발견하고 카드를 쓱 내밀려고 보니...어랏;; 내 카드지갑...내 교통카드... 악~!! 이것도 놓고 왔나보네...1회용 카드를 하나 끊고 지하철을 타러 들어 갔다. 다행히 바로 차가 도착... 지하철에 몸을 싣고 한숨을 돌렸다. 그리고 안내 창구로 전화를 걸었다. 지금가도 되는지, 안된다면 지방에서 왔으니 떼를 써보기로 결심을 하고 전화를 걸었다.

안내원: 안녕하세요 10억 시사회...000입니다.

예스비™ : 네 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샤바샤바~아부 멘트...)

안내원: 네, 무슨일이신지요?

예스비™ : 제가 지방에서 올라오다보니, 시간안에 도착하지 못하고 지금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안내원: 네, 이곳은 시사회장이 아니고 관계자 분들은 시간이 되면 바로 가시는데, 어디시라고요?

예스비™ : 네,어쩌죠? 멀리서 3시간이나 버스를 타고 지금 반포(예전강남)터미널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막 탓습니다.

안내원: 네, 그러시군요. 여기는 안내데스크이고,관계자 분들은 지금 시사회장에 계십니다. 늦어도 40분까지 오셔야 합니다. 지금 지하철 안이니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예스비™ : 네, 알겠습니다. 40분까지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40분까지는 티켓팅을 할 수 있단다.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가라 앉았다. 그리고 정거장이 몇개나 남았나? 노선을 살피는데, 플랫폼의 메시지... "다음역은 양재... 양재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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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계속... (내일 오전 예약 발행 합니다.)

10억10억Paran
감독조민호
출연박해일,박휘순,신민아,이민기
가격3500
영화 다운로드무비위젯 퍼가기무비위젯이란?

posted by 예스비™

이글에 관한 저작권은 예스비™에게 있으며, 무단 전제및 스크렙(퍼가기), 인용, 수정등을 불허 합니다. 이 글의 사용은 공지의 "저작권안내"에 따라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가급적 rss로 구독하거나 제 블로그에 직접 방문하셔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_by 예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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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rmic.tistory.com BlogIcon 용짱 2009.08.05 21:09 수 정 댓 글

      전주에선 생각보다 금방 가네요. 부산선 5시간.. 운없으면 7시간 쿨럭..ㅋㅋ

      고속버스에선 그져 자는게!!!! 자고 또 자고 또 자고.. 목배게는 필쑤!!!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5 21:14 수 정

        부산에선 KTX가 있자나요~
        전주는 없다능...기차아니면 버스인데...
        기차를 탈걸 하는 후회를 했었습니다.

      • Favicon of http://nermic.tistory.com BlogIcon 용짱 2009.08.05 22:01 수 정

        후후 ktx는 너무 비싸효~~~

        전 매달 댕기는지라..ㅠㅠ 어흑..

        옛날 새마을호가 좋았는데..어흑..

    2. Favicon of http://www.pdfile.co.kr BlogIcon 연예인 돌발영상 2009.08.05 22:22 수 정 댓 글

      기차타고 싶당 ㅋ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6 14:35 수 정

        윽... 다음엔 서울갈때 기차 탈거에요~ㅋ
        버스 안탈꼬임ㅠ

    3. Favicon of http://lelocle.tistory.com BlogIcon 악랄가츠 2009.08.05 22:23 수 정 댓 글

      아나 지하철은 왜 양재로 가고 있나요? ㅋㅋㅋㅋㅋ
      정말 못말리는겠어요 ㅋㅋ
      예스비님은 보호자가 필요하겠어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6 14:36 수 정

        그러게요...
        그래서 보호자 구한거였는데ㄷㄷㄷ;;
        모두~미워~~~잉.

    4.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8.05 22:56 수 정 댓 글

      크크킄,,,
      무슨 쑈??? 예슈비쑈??? 하하

      예수비님, 코는 단도리 잘 했죠~~이!! 킄

      긍데, 영화를 봤단 마리여?? 못봤딴 마리여???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6 14:36 수 정

        글쎄요~~
        초인님 너무 좋아 하시는데요?
        2부에 계속...

    5. 2009.08.05 22:57 수 정 댓 글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6 14:37 수 정

        핫...
        제 메일은 공지에 나와 있슈미다~
        감사해요^^&

    6. Favicon of http://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8.06 01:35 수 정 댓 글

      글만 읽어도 피말리는 시간인데요? 담편 엄청 궁금!!

    7.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White Rain 2009.08.06 02:16 수 정 댓 글

      꼭 그렇게 시간 매칭이 되지 않을 때가 있죠. 급할 땐 정말 실수 연발...^^
      그런데 양재역이라니...왜 반대로 가시나요...급히 내리셔서 다시 반대쪽으로...휴 정말 날도 더운데 진땀까지 흘리셨겠다능..
      과연 예스비님은 시사회에 참석했을까..
      꼭 그럴 때 드라마가 예고편도 없이 끝나버리죠.ㅋ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6 14:38 수 정

        죄송합니다.
        너무 길어서... 짤랐습니다.
        2부에~계속 됩니다.

    8. Favicon of http://boskim.tistory.com BlogIcon 털보아찌 2009.08.06 21:03 수 정 댓 글

      저도 그날 서울갔는데,
      지하철 환승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메기도 했지요.
      촌사람이라서~~ㅎㅎ

      • Favicon of http://www.yesbedesign.com BlogIcon 예스비™ 2009.08.06 23:49 수 정

        맞아요~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촌사람이 되어 버렸더라구요 ㅎㅎ;;
        전에는 서울에 곧잘 다녀서 대충 안다고 생각 했었는데...
        아쉽습니다~같이 가셔서 영화도 보고, 구경도 하시지 그래썽요.
        지금도 티켓한장이 너무나 아까워요~ㅋㅋ

    9.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 윈 2009.08.07 06:23 수 정 댓 글

      예스비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10. Favicon of http://ekisa.tistory.com BlogIcon 이기사™ 2009.08.07 22:10 수 정 댓 글

      이거 점점 이야기가 흥미진진 해지는 걸여~~ 저두 2부에 댓글 계속~~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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