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 않게 난 어제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나의 별을 가지게 되었다.잠깐 미션만 수행하고 나온 터라 오늘은 꼼꼼히 살피러 다시 들어 가 보았다.어제 미션으로 받은 별 가루로 아이템도 사서 간단하게 스킨도 만들고, 이곳 저곳 기웃거려 보았다.
내 별이 생겼다니 다시 봐도 신기하도다.아이디어가 참 번뜩 인다고 할까? 재미 있기도 하고……이제 베타 서비스가 끝나서 아직 보충 해야 될게 많겠지만 지금도 썩 그럴 듯한 사이트가 되어 가는 듯하다.일단~나만의 별을 갖는 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호기심 유발을 자극하니까.이제 저와 함께 스타플로 여행을 떠나 보실래요?
1. 타임 라인에서 나의 시간 여행을 하자.
게시 글을 올릴 때마다 포스팅 된 시간에 맞춰 타임 라인이 형성 된다.1년 후에도 2년 후에도 내가 언제 어떤 글을 올렸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슬라이드 바로 만들어서 보고 싶은 시간의 기록들만 끄집어 내어 볼 수도 있고,메인에는 현재 시간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이전 자료들을 정리 할 필요도 없다.
2. 과거 시간으로 기록이 가능하다.
하루 하루가 바쁜 우리들에겐 24시간이란 어찌 보면 참 짧은 시간인지도 모른다.미쳐 바빠서 올리지 못한 나의 추억들.시간을 쪼개서 여행을 다녀 왔는데, 미쳐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기록해 놓지 못했다.뒤 늦게 블로그에 나의 글을 올렸지만, 현재의 시간으로 나오니 여행 당시의 생생한 기록이 잠시 묻히는 듯한 기분 들었을 것이다. 이런 맘을 알았을까? 사진을 올릴 때 디카에 저장된 시간대로 설정해서 올릴 수 있다. 디카에 찍힌 시간 그대로 정확히 포스팅이 된다면 믿어 지려나? 현재시간으로 올리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이 없고, 내가 원하는 시간대로 설정해서 올릴 수도 있다.
3. 내 블로그와 연동이 가능 하다.
사실 호기심 반 의심 반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별을 받는다는 것도 있지만 부가적인 기능들이 또 한 번 나를 자극하게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 한지도 며칠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이트를 운영 한다는 건 힘든 일이다. 그런데 고맙게도 연동을 시켜 준다니 어찌 안 반가우랴. 블로그 수도 상관이 없고 그곳에 직접 블로그를 개설 할 수도 있고,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내 블로그에 게시된 글이 내 별의 타임라인에 고스란히 게시된다. 가끔 들려 댓글에 답해 주는 정도? 의 관리만 해도 충분히 관리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4. 나의 별을 키워라.
나의 호기심을 또 한번 자극 시킨 게 있다면 지도에서 보이는 저 광활한 우주 속에 촘촘히 박힌 별들의 색들이 다 색도 밝기도 틀리다. 그런데 그 별들이 가상의 별이 아니라 주인이 있고 그 주인의 활동에 따라 별의 크기도 밝기도 색깔도 바뀌는 것이다. 아직 내 별은 샛별이다. 가끔 들려 옆집 별에 놀러 가서 인사도 하고 그러다 보면 내 별도 크나큰 행성이 되지 않을까? 현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별 인증서를 보내 준다고 한다. 이벤트 미션 하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난 오늘 미션을 완수하고 별 인증서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별 인증서 도 받게 되고 비록 가상으로 꾸며진 별 일지라도 마냥 기다려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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